파리 여행 뮤지엄패스란?
프랑스 파리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지는 미술관과 박물관입니다.
파리 내에 미술관과 박물관 약 50곳이 넘으며, 뮤지엄패스가 있다면 1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.
여행 기간 중 특정날짜를 연속으로 미술관과 박물관으로 구성한다면 뮤지엄패스 구매를 추천드립니다.
단, 2일권 기준 5곳 이상 방문 계획인 여행객이 유리하며, 그 이하의 경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.
뮤지엄패스
- 사용방법: 패스트트랙으로 티켓 구매로 인한 대기 시간이 필요 없으며, 바로 입장이 가능
- 뮤지엄패스 종류 : 2일권(48시간) 52유로(약 7만 원), 4일권(96시간) 66유로(약 9만 원), 6일권(144시간) 78유로(약 10만 5천 원)
- 사용시간 : 2일권 기준 1월 1일 15시 ~ 1월 3일 15시까지이며, 만료시간 직전 바코드를 찍으면 입장이 가능
- 수령방법 :인천공항 부스 수령, 현지수령은 루브르박물관 근처에 빅보스 인포메이션 센터
필수예약지
- 베르샤유 궁전
- 루브르 박물관
- 오랑주리 미술관
- 유대교 예술과 역사박물관
- 생트 샤펠 성당
- 콩시에르주리
- 파리 건축 문화재 단지
프랑스 파리 내 50여 곳의 박물관과 미술관 중 필수로 예약을 하여야 관람이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.
이외의 곳은 현장에서 입장이 바로 가능하니 미리 확인하여 예약시간을 지정하여 방문하시길 바랍니다.
마무리
뮤지엄패스는 여행계획 중 하루 2 ~ 3회 이상 미술관과 박물관의 관람 계획을 세운다면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하루 1 ~ 2회 이하의 경우 개별적으로 티켓 구매를 추천드립니다.
루브르 박물관의 경우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이 가능하나 관람객이 많은 관계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뮤지엄패스를 구매하시면 관람 예약을 통하여 패스트트랙으로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며, 그 외 관람도 바로 입장이 가능하여 프랑스 파리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은 고려하여 즐거운 유럽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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